미국, 이란에 무기재료 제공한 혐의로 중국인 기소

뉴욕, 5월16일 (로이터) - 미국이 이란에 탄도미사일 생산에 사용되는 물질을 제공한 혐의로 중국 국적자를 기소했다고 맨해튼 연방검찰이 화요일 밝혔다.

Xiangjiang Qiao는 이란이 탄도 미사일을 생산하기 위해 부품을 구입하는 것을 도운 혐의로 미국 재무부가 2014년 제재 목록에 올린 중국 기반 회사인 Sinotech Dalian Carbon and Graphite Manufacturing Corporation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재는 기업이 미국 금융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Qiao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이란에 로켓 노즐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초미립자 등방성 흑연을 공급하고, 거래와 관련하여 미국 은행으로부터 15,000달러의 이체를 받을 수 있도록 위장 회사 이름으로 은행 계좌를 설정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 검찰은 말했다.

검찰은 39세의 차오(Qiao)가 중국에 있으며 아직 체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제재 회피, 은행 사기, 자금세탁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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